먼데이키즈 가을안부 가사/MV 남자 노래방 노래

"남자들의 노래방 노래 두 번째"

먼데이키즈 가을 안부

 

 

안녕하세요

뮤즈리즘입니다.

 

 

저번 엠씨 더 맥스와 같이

2000년대 초반 노래방을 가면

무조건 들리는 가수

 

먼데이키즈입니다.

 

뮤직스토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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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뮤직리스트

 

가을 안부

 

 

어떠니 잘 지냈니 지난여름

유난히도 힘에 겹더라 올핸

 

새벽녘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어느덧

 

네가 좋아하던 그 가을이와

사랑도 그러게 별 수 없나 봐

 

언제 그랬냐는 듯 계절처럼

변해가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어떠니 넌 괜찮니 지금쯤은

 

나를 잊고 편안해졌니 이젠

우습지 잘살길 바라면서도

 

막상 날 잊었을 널 떠올리면

서글퍼

 

그리워져 미치도록 사랑한

그날들이

 

내 잃어버린 날들이

참 많이 웃고 울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

니가 떠올라 밤새

 

참 아프다 니가 너무 아프다

너를 닮은

 

이 시린 가을이 오면

보고 싶어서 너를 안고 싶어서

 

가슴이 너를 앓는다

너라는 계절 안에 살아

 

여전히 너를 꿈꾸며 고마워져

그 날들이

 

내 지나버린 날들이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 걸

가르쳐준 너니까

 

또 설렌다 아프도록 설렌다

너를 닮은

 

눈부신 가을이 오면

니가 떠올라 그리움이 차올라

 

눈물로 너를 앓는다

밤새 또 너를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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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의 가을 안부는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한 사람에 대해 쓴 이야기입니다.

 

 

도입부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듯한

목소리와 가을이 되면 느껴지는 그리움

 

 

추억에 대한 애절한 감성을 노래했는데요.

 

 

먼데이키즈의 이진성이 직접 작곡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직 여름이지만

가끔 지나간 친구, 연인 등등

사람들이 생각나는 날이 있지 않으신가요?

 

 

가을 안부는 지나간 연인에 대한 내용일 수 도 있지만

노래를 듣는 우리 입장에선

 

 

지나간 관계에 대한 생각을 하며

듣게 된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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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가 되었던

내 곁에서 떠나간 사람과의

그리운 추억이 있다면

 

오늘 노래를 들어보면서 회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지나간 인연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먼데이키즈 가을 안부입니다.

 

 

오늘 하루는 지나간 과거와 추억에 대해

생각하며 잠이 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참고

먼데이키즈, sg워너비, 엠씨 더 맥스 등등

2000년대 초반 락발라드 가수들의

자세한 이야기를 따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