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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엠 세글자 가사/MV 추억의 노래 싸이월드Music list 2020. 6. 22. 21:28반응형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는 노래"
엠투엠 세 글자
안녕하세요
뮤즈리즘입니다.
90년생의 수많은 대표곡 중 하나인
그 노래
오늘의 뮤직스토리 시작합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세 글자
하루 단 하루라도 좋겠어
널 잊고 살 수만 있다면
쉴 새 없는 눈물을 잠근 채
나의 그리움을 거둔 채
한번 꼭 한 번이면 될 텐데
난 참 그 말이 어려웠어
너만 보면 자꾸 바보가 돼
그림자 뒤로 숨기만 돼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매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에 닿지도 못한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 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 해
이젠 제발 좀 그만 하자고
다신 아파하지 말자고
시간으로 덮고 또 덮어도
널 가리지는 못하나 봐
내게는 이 세상 제일 슬픈 세 글자
차마 너를 향해 줄 수 없던 세 글자
메일 내 가슴에 눈물로 썼다가
다시 한숨으로 지우는 말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끝내 너의 곁에 닿지도 못한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 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 해
내 마음 하늘 위에 쓸까 바람에게 말할까
그런 네가 볼까 너의 곁에 전해질까
어쩌면 이 세상 제일 흔한 세 글자
내게 이렇게도 힘에 겨운 세 글자
울음부터 나서 목이 메어와서
꺼내기도 전에 되담는 말
천 번도 만 번도 더 삼킨 한마디
아마 평생 가도 못다 할 짧은 그 한마디
사랑해 그 세 글자에
또 힘겹게 눈물만
엠투엠의 세 글자는
2005년에 나온 음악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5년 된 노래입니다.
예전에 버디버디 미니홈피부터
싸이월드 미니홈피까지
bgm순위에 상위권으로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신기한 건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듣기 좋은 건 그 시절 사람이라 그럴까요?ㅋㅋ
그 당시 엠투엠의 노래에서
항상 김진호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공식석상에서 아니라는 언플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객원멤버로 인정하고
참여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외 엠투엠 멤버는 자주 변화를 줘
오히려 대중들에게 혼란스러운 점 때문에
잊혀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 당시 락발라드의 전성기라고 할 정도로
아이돌 노래보다 락발라드 노래가 더 많이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sg워너비, 버즈, 엠투엠, 야다 등등..
정말 많은 락발라드 그룹이 탄생하였는데요.
그중 엠투엠은 희대의 명곡을 많이 남겼지만
멤버들은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그 당시 어려서 정확한 건 모르지만
그땐 신비주의 콘셉트가 어느 정도 남아 있는 시기였고
워낙 비슷한 그룹이 많이 나오다 보니
그렇게 된 게 아닌가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정말 희대의 명곡을 2000년대 초반
나왔기 때문에 엠투엠이라는 이름과
세 글자라는 노래 제목은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잊히지 않은
노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엠투엠 멤버가 손준혁의
1인 체제이지만
언젠가 다시 방송에서 멤버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어보고 싶네요
추억...ㅎㅎ
오늘은 90년 생의
대표곡 중 하나인 그 노래
엠투엠의 세 글자입니다.
포스팅하면서 정말 추억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은 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여러분들도
노래와 함께 그 당시 추억을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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