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비 가사/MV 비올때 생각나는 노래

"자주 헷갈려하는 기상청을 위한 노래"

폴킴 비

 

 

 

안녕하세요 뮤즈리즘 입니다.

 

 

비 온다고 우산을 챙겼는데

하루 종일 안 왔을 때..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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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뮤직리스트

 

비

 

 

 

비가 내리다 말다

우산을 챙길까 말까

 

tv엔 맑음이라던데

네 마음도 헷갈리나 봐

 

비가 또 내리다 말다

하늘도 우울한가 봐

 

비가 그치고 나면

이번엔 내가 울 것만 같아

 

Strumming down to

my memories

 

지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선

또 뻔한 love song

 

잊고 있던 아픈 설렘

널 생각나게 해

 

우리 걷던 이 길 위에

흘러나오던 멜로디

 

흥얼거렸었지 넌 어디 있니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비에 젖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도 비춰주던 너는

나에게 햇살 같아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Good bye

 

So hard to lose

but easy to lose

 

but easy to repeat

푹 숙인 얼굴 날 알아봤을까

 

I'm losing my breathe

잊고 싶은 아픈 기억들

 

날 더 힘들게 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나눴던 수많은 밤과 사랑노래

꿈보다 달콤했지

 

쉽게 포기한 건 아닌지

우연히 널 마주친 순간

 

내 마음 들킬까 봐 뒤돌아섰어

널 잡았다면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Good bye

 

우리 걷던 이 길 위에

흘러나오던 멜로디

 

흥얼거렸었지 넌 어디 있니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비에 젖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도 비춰주던 너는

 

나에게 햇살 같아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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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락가락하는 예보에

피해를 많이 입으셨나요?

 

 

폴킴의 비는

그럴 때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는 아니고)

 

 

 

 

예상하지 못한 8월 장마에

홍수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잠시 3분이라도 노래와함께

 

 

힐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비 오는 날 예전 이별의 추억이

생각나시나요?

 

 

폴 킴의 비의 진짜 의미는

 

"어느새 비가 내린다. 그렇게 준비 없이 비를 맞는다.

점점 거세지는 비가 두렵다, 하지만 이 비도 곧 그치겠지"

 

 

 

진짜 비가 내리는 게 아닌

마음의 슬픔을 통한

 

 

마음의 비가 내려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모든 분들의 이별의 아픔을

대변하며 공감하는 노래입니다.

 

 

오늘만큼은 지치고 힘들다면

비가 내리는 잔잔한 밤에

 

 

빗소리와 함께 노래를 들어보셨음 합니다.

 

 

그리고

 

이번 재난으로 인해 피해보신 모든 분들

꼭 힘내시고 이겨낼 수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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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