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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S 큰일이다 LIVE/가사 짝사랑 노래
    Music list 2020. 8. 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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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하고 싶은 그녀에게 부르는 노래

    VOS 큰일이다

     

     

    안녕하세요 뮤즈리즘입니다.

     

     

    지독한 짝사랑을 하고 있다면

    꼭 들어보세요,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큰일이다

     

     

    내 맘 들킬까 봐

    훤히 보일까 봐 서

     

    애써 관심도 없는 척 해

    그저 장난처럼 괜히 던지는 말

     

    난 너 여자로 안 보여

    한참을 멍하네

     

    너의 옆모습 바라보다

    눈이 마주칠 때면

     

    딴청 부리는 날 알까

    정망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 해

     

    혹시 피할까 봐 부담 가질까 봐서

    다가서기가 두려워져

     

    마주 보는 일도 곁에 서는 일도

    어색해지면 어떡해

     

    차라리 나 혼자

    오래 마음껏 바라볼게

     

    슬픈 이별 같은 건

    하지 않아도 되네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니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 해

     

    기적이라도 일어나

    나를 한 번만 사랑해주면 안 되니

     

    정말 다행이다

    나 먼저 널 사랑해서

     

    나만 널 그리워해서

    이렇게도 힘든 일인데

     

    정말 다행이다

    아프지 않아도 되니까

    너는 울 일 없으니까

     

    그래 그렇게 넌 웃기만 해

    나만 혼자 아프면 돼

     


    vos의 큰일이다는 3.5집 미니앨범입니다.

     

     

    남몰래 바라보는 외사랑에 대한 설러임과

    안타까움이 담긴 멜로디와

     

     

    VOS만의 절제되었지만 힘 있는

    가창력이 하나로 이어져

     

     

    한층 더 진실하고 애절한 감성표현을 끌어내 곡입니다.

     

    VOS는 SG워너비, 먼데이키즈, 버즈 등등

     

    락발라드, 발라드 그룹에 속해있는

    그룹입니다.

     

     

    예전 2000년 초반 vos 노래는

    항상 mp3 수록곡에 있고 지우지 않았던 거 같아요

     

     

    큰일이다 라는 노래는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노래입니다.

     

     

    여러분은 짝사랑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멀리서 지켜보며 표현은 못하고

     

    항상 마음에만 담아두는 짝사랑..

     

    짝사랑이 보통 사랑이 되는 경우를

    사실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딱 한번 주위 친구 중 한 명이 되었는데

    그 친구는 결혼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오래 사랑하고 있는데요

     

    상대방의 진심을 알아주고

    받아준다는 건 정말 어렵지만

     

    받은 순간만큼 그 둘의 사랑은

    단단해지는 게 아닐까요?

     


    오늘은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VOS의 큰일이 다를 들려드렸습니다.

     

     

    지금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한 번쯤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음 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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