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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뮤비/가사
    Music list 2020. 10. 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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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떠나보낸 미안한 그에게 전하는 노래

     

    안녕하세요 뮤즈리즘입니다.

    붙잡고 싶지만

    붙잡지 못한다면?..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내가 널 떠났어야 했는데

    왜 떠나야 하는지도 아는데

     

    어떤 아무 말도 아무것도

    줄 게 없는 내 곁에서

     

    늘 조용히 손을 잡아준 그대

    제발 나를 떠나 부디 너를 찾아

     

    이젠 놔도 되는 너의 나를

    분명 다시 돌아갈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어서 나를 떠나가

    왜 일찍 널 보낼 수 없었을까

     

    살면서 너와 내가 죽어도

    너와 내가 아닌 것을

     

    누군가 그에겐 소중한 너인데

    내 그늘에 가려

     

    사랑받지 못해서 미안해

    그만큼 받았으니 된 거야

     

    내 생엔 없을 것 같던 그 사랑

    어떤 아무 말도 아무것도

     

    줄 게 없는 나일 텐데

    또 그렇게 날 안아주는 그대

     

    제발 나를 떠나 부디 너를 찾아

    이젠 놔도 되는 너의 나를

     

    분명 다시 돌이킬 수 있으니

    더 늦기 전에 어서 나를 떠나가

     

    더 일찍 널 보낼 수 없었을까

    혹시나 너와 내가 영원한

     

    너와 내가 맞을까 봐

    누군가 그에겐 소중한 너인데

     

    내가 되고 싶어

     

    염치없이 지금까지 널 잡은 거야

    떠나고 나면 우린 다 잃는 걸까

     

    아냐 그저 제자리인 거야

    우리 헤어지면 잠시 아파 정말 잠시일 거야

     

    세상도 잘했다고 말할 거야

    왜 일찍 널 보낼 수 없었을까

     

    살면서 너와 내가 죽어도

    너와 내가 아닌 것을

     

    누군가 그에겐 소중한 너인데

    내 그늘에 가려

     

    사랑받지 못해서 미안해

     


    임창정의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정규 16 집 타이틀곡입니다.

     

    타이틀 선정단의 직접 투표를 통한

    압도적인 지지로 선정된 노래인데요

     

     

     

    타이틀 선정단이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을 흘릴 정도의 가슴 아픈 노래라고 합니다.

     

     

    또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한 적이 없었다 이후

     

    귓가에 꽂히게 하는 중독성 강한 노래입니다.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는

    그녀를 자꾸만 보내고 밀쳐내고 있지만

     

     

    미런하게 떠나지 못하는 그녀에게

    부르는 노래입니다.

     

     

    어떤 이유라도 그만큼 상대방을

    사랑하니까 떠나지 못하는 거죠

     

     

    결국 시간이 약이고

    힘든 것도 해결되는 시기가 오는 걸 알지만

     

     

    그 힘든 시기를 너무 사랑하니까

    견딜 자신이 없어

    떠나지 못하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떠나야 한다는 걸

    본인도 잘 알지만 그러지 못하는 거죠

     

    사랑이라는 감정 때문에..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을

    밀쳐내는 이야기

     

     

    임장 정의 힘든 건 사랑이 아니 다를

    들려드렸는데요.

     

    떠나보내는 사람도

    붙잡는 사람도

     

    이제는 끝났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그러지 못한다는

     

    감정은 정말 가슴 아픈 거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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