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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너의 번호를 누르고 그리운 사람을 위한 노래
    Music list 2021. 2. 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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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그리워하는 사람

    생각나는 사람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뮤즈리즘 입니다.

     

     

    우연히 너를 만나고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이제 와서 그리워하는 노래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너의 번호를 누르고

     

     

    우연히 너를 만나서

    너의 옆자리에 앉아

     

    그렇게 우린 친해졌어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게

    그게 참 신기했어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 얘기까지도

     

    그리 똑같진 않아도

    말이 참 잘 통해서

     

    더 짧았던 거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렘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이뤄질 수 없는

    짧은 시간 속의

     

    우린 여기까지인 가봐

    어쩌다 먼 훗날에

     

    그때 우리 약속 기억날까

    아쉬움만 가득했던

     

    그때 난 왜 그랬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렘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이뤄질 수 없는

    짧은 시간 속의

     

    우린 여기까지인 가봐

    아무 일 없이 살다 보면

     

    모두 잊힐 거라

    또 맘을 속이고 달래도

     

    자꾸만 그때 네가 생각나

    또 너를 부르게 돼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렘을 가득 채우다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그때 난 왜 몰랐을까

    이뤄질 수 없는

     

    짧은 시간 속의

    스쳐가 버린

     

    그때 그 시절 속의

    우린 여기까지 인가 봐

     


     

    너의 번호를 누르고

    설렘을 가득 채우고

     

    너의 번호를 지우며

    좋았던 시간을 덜어내

     

     

    저는 이 가사가 가장 와 닿는 거 같습니다.

     

    갑자기 찾아와서

    어느 순간 떠나버리는

     

    그런 이야기

     

    한 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짧은 시간에 그렇게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설레었는데

     

     

    급하게 할수록 빠르게 식는다고

    어느 순간 식어버린 감정 때문에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상대방과 수없이 많은 행복한 약속들

    미래를 꿈꾸며 한 약속들도

     

    어느 순간 아쉬움만 가득 차게 됩니다.

     

     

    인연이라는 게 아무리 잘 맞아도

    반대로 아무리 안 맞아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인연인 거 같습니다.

     

    한없이 생각나고

    자꾸만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그때의 소중한 추억을

    또는 아픈 추억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들으셨으면 합니다.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듯

     

     

    그 끝이 어디인지 몰라도

    끝이 다가왔다면

     

    인정을 하고 한층 성숙해지는

    내가 되었으면 바라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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