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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근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가사/MV 이별노래
    Music list 2020. 7. 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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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은 멜로가 아닌 이별이라는.."

     

     

    안녕하세요

    뮤즈리즘입니다.

     

     

    오늘은 멜로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이별이 되는 노래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다 끝이라고

    우리 다신 마주하지 말자

     

    내게 모질게도

    대했던 그대에게

     

    처음으로 내뱉은 말

    아직 사랑하는데

     

    더는 내 곁에 없단 걸 알아

    너 먼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나는

    오늘도 한숨만 내쉬며 걷는다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라왔었다고

    오늘 하루가 참 길어

     

    우리 그렇게 헤어지던 날

     

    애써 웃음을 지었던

    내가 참 바보 같죠

     

    그때 널 잡았었다면

    지금 달라졌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하루 종일 네 사진을 보고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를 품에 안고 싶어

     

    그날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가 남이 되는 게

    돌아오지 않을 네 뒷모습을 보며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

    거짓말이라고 보고 싶었다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바라왔었다고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는

    아픔으로 가득한 남자의 이별에 대한 후회

     

     

    그리고 회상으로 인정할 수 없는

    헤어짐에 대한 감정을 풀어냈습니다.

     

     

    모든 연애가 이뤄질 수 없듯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

     

     

    이별의 감정을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가사와 함께 들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보통 헤어지는 순간

    미련이 있다면 오만가지 상상을 하는데요

     

     

    다시 만나는 생각을 하면서..

    붙잡아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결국 무슨 생각을 해도

    거의 대부분의 연애는

     

     

    다시 이뤄지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너무 매정한 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이렇게 이별의 아픔을 겪으면서

     

     

    다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 거죠..

     

    얼마나 사랑을 했던 그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아픔은 결국 다 똑같으니까요.

     

     

    도중에 다시 만나는 사랑도 있겠지만

    나 자신을 위해 아플 만큼 다 아파했음

     

     

    다시 일어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만큼은

    아프고 힘들지만 노래를 들으며

    공감과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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