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윤민수 술이 문제야 가사/MV 이별노래

술 마실 때 들으면

그리워지는 노래

 

 

안녕하세요

뮤즈리즘입니다.

 

 

 

그리움을 말해주는 노래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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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뮤직리스트

 

술이 문제야

 

 

그리워서 한 잔

생각나서 한 잔

 

내 눈물 섞어 한 잔

또 한 잔 마시다

 

우리 옛 추억에 취해

독한 네 사랑에 취해

 

너의 전화번홀 누르게 돼

아마 받지 않겠지만

 

미안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너를 떠올리게 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

한 잔 두 잔 기울이면

 

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

술 한잔 했어요

 

잊어보려 한 잔

지워보려 한 잔

 

내 눈물 섞어 한 잔

또 한 잔 마시다

 

흐릿한 얼굴에 취해

희미한 기억에 취해

 

다시 전화번홀 누르게 돼

절대 받지 않겠지만

 

미안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너를 떠올리게 해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한 잔

한 잔 두 잔 기울이면

 

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

 

나 맨 정신에 살 수 없어서

술 한잔했어요

 

나 제정신에 살 수 없어서

술 한잔했어요

 

딱 한 잔만 딱 한 잔만

딱 한 잔만 더 마시면

 

너 돌아올까 봐

 

미안해

다 내가 문제야 문제

 

바보같이 널 또 기다려

아니야 내가 문제야 문제

 

아직까지 너만 사랑해

정말 보고 싶은 너를 위해 한 잔

 

정말 사랑했던 우릴 위해 한 잔

한 잔 두 잔 기울이면

 

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

술 한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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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가득한 사랑을 했고,

 

하기 싫은 이별을 한

 

우리에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

 

기억을 조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 마음은 결코 사람 마음처럼 되지 않기에

맨 정신에 떠오르는 기억들을 끊어버리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술을 마신다.

 

장혜진 & 윤민수의

술이 문제야는

 

 

헤어진 후 그리운 연인에게

술의 힘을 빌려 연락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전달하는 노래이다.

 

 

누구나 이별의 아픔은

무엇보다 크기 때문에

 

 

참기 힘들고

견디기 힘들어

 

 

결국 그리운 사람에게 연락을 하지만

 

생각보다 상대는 차가운 말투에

한번 더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연락을 안 하는 게 좋을걸 알면서도

하는 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그리운 사람을 찾고 있기 때문이죠

 

 

답은 오직 나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게 연락이 맞다 하면 연락을 하는 거고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가슴속에 묻어두었으면 합니다.

 

 

결국 어떤 선택이든 똑같이 힘든 건 마찬가지 이니까요.

 

 

이별을 후회하고 힘들다면

한 번쯤 꼭 들어보며

 

가슴속에 있는 생각들을 던져보았으면 합니다.

 

오늘의 뮤직스토리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엔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