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가사/MV

"이제 그만 보내줘야 된다고 생각할 때"

먼데이키즈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안녕하세요

뮤즈리즘 입니다.

 

 

설렘이 익숙함이 되고

그다음이 될 때 듣는 노래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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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뮤직리스트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어떻게 보면 참

전쟁 같았다 우리

 

행복한 나날의

수만큼 아프게 했던

 

날들도 많았고

울렸던 날도 많았어

 

길었던 시간을 지켜줬던

너야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어리숙한 내 잘못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다른 핑계겠지

 

우린 안 맞는다고

질리게 들었어

 

네 맘이 떠나간 후로

혹시나 우리가

 

괜찮은 시절에 만나

잘해줬다면은

 

우리 조금은 다를까

너를 너무 사랑해서

 

그게 멀어지게 한 걸까

철이 없는 내 욕심인가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네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아침이 까맣도록 취해

 

잊으려 날 망가뜨려도

남아 있는 너

 

나보다 더 어디 가

좋아서 떠난 거니

 

인정하려 해 봐도

미워

 

내가 좀 더 잘나서

성공할 때쯤

 

네 앞에 서 볼게

그때 넌 홀로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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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의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되는

 

 

사랑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독백 노래입니다.

 

남자라면 한 번쯤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이뤄진 노래는

 

감성을 더욱 배가시키는데요.

 

 

뮤직비디오도 가사와 함께

노래가 나오니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먼데이키즈는 사실 2000년대

먼데이키즈, sg워너버, 버즈

 

 

3 대장 중 하나였는데요

 

 

누가 좋고 잘하고 이런 건 없었습니다.

 

 

그저 남자라면 모두 팬이었죠

 

그때 mp3와 함께 등교하고

집에서 게임하면서 듣고

 

 

먼데이키즈는 정말 추억과

함께 했다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먼데이키즈의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되는

설렘부터 시작해

익숙함을 지나 결국 끝을 향한 그녀에게

 

불러주는 노래인데요.

 

 

익숙함의 끝은 무조건 이별이다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익숙함이 소홀함으로 변할 땐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있기 때문에

 

 

변했다고 생각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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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가사와 내가 맞다고 생각이 든다면

꼭 들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먼데이키즈의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들려드렸는데요.

 

 

익숙함이 소홀함으로 느껴진다면

오늘 들으면서 상대방에게 전화 한 통

걸어주는 게 어떨까 생각 듭니다.

 

 

다음에 더 좋은 뮤직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