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락 그때 그 여자 MV/가사 헤어진 후 듣는 노래

일락 그때 그 여자

그 사람이 생각날 때

 

 

안녕하세요 뮤즈리즘 입니다.

2000년대 감성 이별노래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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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뮤직리스트

그때 그 여자

 

 

아직도 하나도 못 잊는다

내 안에 가슴에 사는 그때 그 여자

 

그만해 잊어내 다들 말을 하지만

사랑을 몰라하는 말이다

 

나라는 남자의 사랑은 이별에 지지 않는다

이 한 몸 죽을 때까지 기다릴 거다

 

언젠가 그 여자 내게 돌아올 테니까

그 누구도 그 여자를 사랑하면 안 된다

 

아직도 조금도 밉지 않다

나 혼자 두고 간 나쁜 그때 그 여자

 

한심해 미련해 손가락질해도 난

이렇게 생겨 먹은 놈이다

 

나라는 남자의 사랑은 이별에 지지 않는다

이 한 몸 죽을 때까지 기다릴 거다

 

언젠가 그 여자 내게 돌아올 테니까

그 누구도 그 여자를 사랑하면 안 된다

 

보고 싶을 때도 미칠 것만 같아도

한잔 두 잔 마시고 견디고

 

눈물이 흘러도 다 이 술잔에 담아서 넘기면 되니까

 

두 눈에 넣어도 아프지는 않을 너야

태어나서 너보다 더 좋은 사람 없으니까

 

나라는 남자의 사랑은 이별에 지지 않는다

 

이 한 몸 죽을 때까지 기다릴 거다

언젠가 그 여자 내게 돌아올 테니까

 

그 누구도 그 여자를 사랑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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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의 그때 그 여자는

당시 2년 10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수록곡입니다.

 

 

일락은 당시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장르를 도전한 가수인데요

 

 

2004년 한참 락 발라드의 트렌드에

다양한 시도를 했던 가수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형가수들보다 인지도는 살짝?

떨어지더라도

 

 

일락이라고 하면

편한 사람이 생겼어라는 대표적인

노래를 모두 떠오르곤 합니다.

 

그 노래는 웬만하면 다 아실 거라 생각하여

숨은 명곡인 그때 그 여자라는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2000년대는 뮤직비디오와 가사가

캐리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직설적이고 감성적인 가사와

영화를 한편 보는 뮤직비디오

 

 

그 맛에 듣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예전엔 소리바다 & 파도를 사용하며

노래를 듣고

(당시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안 잡혀서 공짜로 들었었죠..)

 

 

벅스라는 사이트에서 뮤직비디오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노래를 들으셨나요?

 

2000년대의 추억이 많이 있어

오늘도 이 노래를 포스팅하지만

 

 

사실 2000년대 노래는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이

 

감정적이라는 단어가 합하여

 

 

그 노래의 감정선을 더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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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