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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현상 잊는다는 게 가사/MV 이별의 위로를 받고 싶을때 듣는 노래
    Music list 2020. 6. 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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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의 위로를 받고 싶을 때

    듣고 싶은 노래"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

     

     

     

    이별의 아픔을

    대변해주는 노래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잊는다는 게

     

     

    잊는다는 게 참 그래요

    사랑하다가 이별하게 되면

     

    그때서야 못해줬던 게

    생각이 나요

     

    꼭 어제 일처럼

    추억이란 게 참 그래요

     

    분명 내 맘속에

    아직 남아있는데

     

    지나가면 없었던 일로

    해버리는 게

     

    속 편할 때가 있겠죠

    잊는다는 게

     

    왜 이리 힘들죠

    함께했었던

     

    그 시간 때문일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왜 그리 어렵죠 잊는다는 게

    이별이란 게 참 그래요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전부 내게

    거짓말이 돼 버린 단 게

     

    내가 이기적인 게 돼버리니까

    잊는다는 게 왜 이리 힘들죠

     

    함께했었던

    그 시간 때문일까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왜 그리 어렵죠 잊는다는 게

     

    지금 생각나는 모든 것들이

    어쩌면 다시는 또 오지 못할

     

    기억에 묻힌 날들

    행복했었던 날들

     

    이젠 잊어야겠지

    모두 잊어야겠지

     

    가끔 생각이 날 때가 있겠죠

    그댈 만나서

     

    그동안 행복했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그댄 잊지 말아요

    이제는 끝인 게 왜 그리 어렵죠

     

    왜 그리 힘들죠 잊는다는 게

     


    윤현상 잊는다는게..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는

    이별 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곡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이고 공감되는 가사로

     

     

    과거 소중했던 순간들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쉽게 떨치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가사가 너무 보편적이고 직관적인 내용으로

    공감을 끌어내는 곡인데요.

     

     

     

     

    이별 후 덤덤한 생활을

    애써 참으며 생활하지만

     

    컴퓨터 안 폴더에

    적혀있는 그 사람과의 사진들이 있습니다.

     

     

    자전거도 타면서,

     

    양 떼 목장도 가보고,

     

    행복한 사진과 함께 있는 추억들,

     

    애써 참고 있는 이별의 아픔을

    오히려 견딜 수 없게 되는 날이 있지 않으신가요?

     

     

    결국 그사람을 잊어야 된다는 생각에

    지우자라는 마음을 먹지만

     

     

    선뜻 쉽게 지우지는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겪어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가사 중

     

    "사랑하다가 이별하게 되면

    그때사야 못해줬던 게 생각이 나요"

     

     

    꼭 어제 일처럼 생각이 나지만

    지금은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돼버렸지만

     

     

    왜 항상 이별 후 괜스레 생각이 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진짜 못해줬던 게 있든 없든

    보고 싶어서 생각을 만드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지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왜 그리 어렵죠 잊는다는 게"

     

     

    이 부분도 정말 공감이 되는 가사 중 하나인데요

     

     

    이별 후 결국 또 다른 사람을

    언젠가 만나게 될 것이고

     

     

    그땐 언제 그랬냐는 듯

    그 사람을 잊으며 살아가는 게 현실이지만

     

     

    그래도 아직 그때가 오지 않았고

    지금 내가 힘들어 가장 맞는 이별의 극복 방법 일지라도

     

     

    믿고 싶지 않고 부정하는 거 같습니다.

     

     

    많은 이별을 하신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이기 때문에

     

     

    오늘은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라는

    노래를 들려드리는데요

     

     

    이별한 사람에겐

    위로의 말보다 이별의 아픔을

    공감해주는 말을 더 듣는 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별에 대한 아픔을

    공감해주는 노래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입니다.

     

     

    오늘만큼은 이별의 위로가 아닌

    공감으로 인한 위로를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늘의 뮤직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뮤직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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