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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즈 작사가 가사/MV 신곡
    Music list 2020. 6. 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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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남들에게 너의 이야기를 하듯이"

    헤이즈(Heize) 작사가

     

     

    안녕하세요 뮤즈리즘입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지난날을 이야기하는 노래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작사가"

     

     

    천사와 악마가 내 손끝에

    웃어도 울어도 가사를 적네

     

    종이가 다 젖어도

    나는 멈추지 못해

     

    때론 슬픔도 과장해 적었네

    하필 작사가가 돼

     

    난 널 얘기해야 해

    가끔은 나보다 아픈 내가 돼

     

    귀를 막아야만 해

    내 노래가 들릴 때엔

     

    이기적인 내 욕심을 용서해

    난 내 글 안에서

     

    널 지켜주지 못해

    어떨 땐 생각해

     

    난 저주를 받은 듯해

    들려주고 싶지 않아도

     

    써야만 돼 메모해야만 돼

    넌 원하지 않는데도

     

    sociopath처럼 알면서도 계속

    진심과는 달리 그댄 멀어지겠죠

     

    비극적 결말의 주인공이 된다고 해도

    괜찮아

     

    누군가는 위로를 받을 거야

    하필 작사가가 돼

     

    난 널 얘기해야 해

    가끔은 나보다 아픈 내가 돼

     

    귀를 막아야만 해

    내 노래가 들릴 때엔

     

    이기적인 내 욕심을 용서해

    Somebody tell me how to quit

     

    절대 내 입장을 넌 모르지

    솔직해야만 해 온전히

     

    Photograph, film 같이

    Somebody tell me how to quit

     

    절때 내 입장을 넌 모르지

    솔직해야만 해 온전히

     

    Photograph, film 같이

    하필 작사가가 돼

     

    난 널 얘기해야 해

    가끔은 나보다 아픈 내가 돼

     

    귀를 막아야만 해

    내 노래가 들릴 때엔

     

    이기적인 내 욕심을 용서해

     


     


    헤이즈의 작사가는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신곡입니다.

     

     

    평소 헤이즈 노래를 참 좋아해

    자주 듣곤 하는데요.

     

     

    헤이즈 노래의 멜로디는 트렌디하면서

    가사는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어

    듣게 되는 노래인 거 같습니다.

     

    이번 작사가의 노래는

    정확히 어떤 의미가 담긴 노래인지

    나오지 않아 주관적이 해석이 많이 들어가 있음

    참고해주세요.

     

     

    작사가는 경험을 비롯한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아

    내가 행복했을 때, 힘들었을 때 이야기를

     

     

    쓰기 싫어도 써야 하는 힘듬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겉으로 보는 가사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만약 내가 최근 또는 예전에

    아픈 이야기가 있을 때

     

     

    친구들에게 술 한잔 하며

    그때 그런 일이 있었지라고 이야기를 보통 하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가끔 작사가가 되어

    나와 누군가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게 된다는..

     

     

    그 당사자는 듣게 된다면 기분이 나쁠지도 모르지만

     

     

    천사와 악마 중 내 입 끝에 있어

    이야기하게 된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때문에 누구나 작사가가 될 수 있으며

    누군가의 아픔이나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말인 거 같습니다.

     

     

    물론 헤이즈와 같이 뮤지션 입장에서

    자신의 이야기 또는 남의 이야기를 듣고

     

     

    가사로 쓴다는 건 음악 특성상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가 힘든 일을 가사로 표현해야 하는 아픔을 말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슬픈 일 이기도 하죠..

     

    가사 중

     

    "때론 슬픔도 과장해 적었네"

     

     

    이 가사는 작사가에겐

    조금 더 살을 붙여 완성도 있는 가사를 써야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과장을 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대중들은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도

    때론 과장을 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여

     

     

    고민인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줄 수 있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나의 이야기에 과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노래는 가사를 나를 대입하여

    생각해본다면 한 번쯤 공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좋은 의미, 나쁜 의미

    어떤 의미로든 나는, 작사가는 내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이죠.

     


     

    한 번쯤 이번 헤이즈의 작사가를 들으면서

    내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내가 남들에게 너의 이야기를 하듯"

    나도 모르게 가사에 공감이 되는 기분을 받는

     

     

    헤이즈의 작사가입니다.

     

     

    비도 오는 오늘 한 번쯤

    작사가가 되어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뮤직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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