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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철 내가 많이 사랑해요(달빛조각사 OST) MV/가사
    Music list 2020. 6. 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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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는 노래"

    이승철 내가 많이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뮤즈리즘입니다.

    오늘은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는 노래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이야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뮤직리스트

     

    "내가 많이 사랑해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

     

    말하지 못할 고민이 있어 보여요

    아름다운 그대 맘을

     

    누가 다치게 했나요

    내가 다 들어 줄게요 이젠

     

    내가 많이 사랑해요

    그 누구도 필요 없죠

     

    그저 나를 바라봐 준

    그댄 나의 선물이죠

     

    이젠 몰래 아파하지 말고

    내게 털어놔요

     

    모든 걸 줄게요

    My love

     

    괜찮은 척 애써 웃지 않아도 돼요 나는

    그저 그대 맘을 위로하고 싶죠

     

    다른 의미 없이

    그대를 위해 저 달을 선물하고 싶어요

     

    손 내밀어요 그댈 위한 거죠

    내가 많이 사랑해요

     

    그 누구도 필요 없죠

    그저 나를 바라봐 준

     

    그댄 나의 선물이죠

    이젠 몰래 아파하지 말고 내게 털어놔요

     

    모든 걸 줄게요

    사랑해줄게요

     

    내가 많이 사랑해요

    내가 많이 사랑해요

     

    그 누구도 필요 없죠

    그저 나를 바라봐 준

     

    그댄 나의 선물이죠

    이젠 몰래 아파하지 말고 내게 털어놔요

     

    모든 걸 줄게요 My love

    모든 걸 줄게요 My love

     


    "국내 유명 소설 달빛조각사 웹툰 OST"

    이 노래는 주인공 위드가 모두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차가운 서윤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녀의 모습을 조각하는

    스토리에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뮤직비디오에서 고윤정 배우님의

    연기를 한 역할이 서윤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박보검 배우님의 역할은

    주인공 위드의 마음을 표현하여

    상처가 많아 마음의 문을 닫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반지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뮤직비디오에선 만드는 장면선물하는 장면

    번갈아가며 보여주면서 두 가지 해석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첫 번째

    반지를 만들며 그녀에게 주는 상상을 하는 연출

     

    마음의 문을 닫은 그녀의 기쁜 모습을

    상상하며 만든다면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두 번째

    그녀에게 주는 모습까지의 과정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출

     

    사실 두 번째가 더 맞다고 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첫 번째 스토리가 더 애틋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지를 받은 후 여주의 감정

     

    위 사진에 보는 것처럼

    상처가 많은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받아 행복하고 기쁘지만

     

     

    쉽게 표현이 되지 않아 보이는 감정선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많은 분들이 이런 감정선에

    자연스럽게 공감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분명 어느 누군가는

    남자가 반지를 만들어 선물을 주는 것처럼

     

     

    "이젠 몰래 아파하지 말고 내게 털어놔요"

    라는 가사처럼

     

     

    누군가는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이 아닌

    이야기를 들어주고 무게를 같이 들어주는

    사람이 우리 모두에게 다가오거나

    곁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지를 만들고 있는 남주

     

    이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어디선가 마음이 따듯해지는 노래인 거 같습니다.

     

     

    사랑을 하고 있어야 공감이 되는

    노래가 아닌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위로해주는

    노래가 아닌가 싶어요.

     

     

    우리 모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이 따듯해지는 느낌을

    받았으면 합니다.


    2000년대 갬성

     

    오늘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를 들려드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잠시나마 힐링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뮤직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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